생활경제 >

[주말 쇼핑 산책] 아웃렛, 간절기 의류 80%, 신상품 50% 할인

이번 주말 아웃렛은 봄을 맞아 트렌치코트, 재킷 등 다양한 봄맞이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오는 9일까지 2층 이벤트홀에서 '르샵.플라스틱 아일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최대 80% 할인해 내놓는다. 르샵 트렌치코트가 4만9000원, 블라우스 1만9000원, 플라스틱 아일랜드 니트 2만9000원 등이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13일까지 '스타일 인 스프링'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럭키 슈에뜨, 듀엘, 폴로, LAP 등의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한다. 럭키 슈에뜨는 2015년 봄·여름 상품을 40%할인하며, LAP는 야상과 트렌치코트를 4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코모도스퀘어가 오는 7일까지 최고 70% 할인한다. 레노마는 2016년 트렌치코트 신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0일까지 간절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쉬즈미스, 96NY, 레코브, 나인의 '여성 브랜드 간절기 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쉬즈미스의 재킷과 점퍼는 각각 4만9000원과 8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96NY의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각각 4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지이크, 레노마, 바쏘옴므, UC킨록의 '남성 브랜드 간절기 상품 초대전'을 개최한다. 지이크의 셔츠와 정장은 각각 3만9000원과 15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고, 레노마의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각각 5만원과 7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디스커버리, 라푸마, 살로몬의 '아웃도어 브랜드 간절기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세이브존은 오는 7일까지 '봄맞이 재킷 파격가전'을 연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마레몬떼를 최대 80% 할인하고 재킷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데카당스는 2층 행사장에서 최대 70% 할인하고 재킷을 5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유명 숙녀의류 브랜드 프로그램을 최대 80% 할인한다. 남성 캐주얼의류 브랜드 씨저스는 3층 매장에서 최대 70% 할인하고 재킷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