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 멤버 윤성모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7일 오후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 기획 측은 본지 기자에 "현재 상황 파악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초신성의 윤성모가 7일 오전 1시 20분께 음주 운전 중 서울 삼전동에서 불법 유턴을 했다고 보도했다.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를 목격한 경찰은 윤성모에게 정지 명령을 내렸지만, 이를 무시한 채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뿐만 아니라 윤성모는 석촌동의 도로에서 급정차하며 순찰차와 충돌하는 사고도 있었다고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초신성의 소속사 측은 "상황 파악 후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초신성은 최근 일본 팬미팅을 마쳤다./yunhj@fnnews.com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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