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 멤버 윤성모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가운데, 일본 매체들이 이 같은 사실을 대서특필했다.7일 다수의 일본 스포츠 신문과 연예전문지들은 윤성모의 음주운전 소식을 톱뉴스로 보도했다.
또 윤성모 음주운전 보도는 야후 재팬 댓글 순위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윤성모는 지난해 발표한 솔로곡 '티라미스 러브'가 일본 음반 랭킹 서비스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편, 윤성모는 지난 7일 오전 1시20분쯤 윤성모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다가 송파구 삼전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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