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아오르꺼러VS최홍만, 신경전 “예의가 없다”

아오르꺼러VS최홍만, 신경전 “예의가 없다”


아오르꺼러와 최홍만이 신경전을 벌였다.1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는 ‘XIAOMI ROAD FC 029’ 공식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최홍만은 아오르꺼러를 언급하며 “예의가 없다. 진실 된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로드FC 27' 상하이 대회에서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는데도 KO된 김재훈을 계속 공격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이에 아오르꺼러는 "대회가 끝나고 현장에서 이미 사과했다"고 밝혔다.한편 ‘XIAOMI ROAD FC 029(로드FC 029)’는 오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