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산업노동조합 준비위원회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앞에서 '마트산업노동조합(준)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노조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터 마트 노동자의 단결을 위해 산별노조 건설을 논의를 진행하였고, 드디어 3월 15일 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마트산업노동조합(준) 3노조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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