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아내 박지우를 언급해 화제다.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박지우가 출연해 5천만원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연희, 장쯔이를 합친 미모의 아내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이어 박지우는 “아내가 우리나라 라틴 챔피온이었다” 라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또한 박지우는 첫만남 계기를 밝히며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
느낌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선수를 마치고 결혼을 하자고 약속을 했다. 그러고 결혼을 했다"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KBS2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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