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남편’ 정주리의 발언이 화제다.이날 결혼 2년차 새댁으로 나온 정주리는 한 살 연하의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정주리는 “선배님 이라며, 깍듯하게 대했던 남편이 조금 친해지자 '누나'라고 부르고, 사귀기로 한 날부터는 주리야 라고 호칭을 바꿨다” 며 남편과의 새댁생활을 공개했다.이에 정주리는 반전일화도 함께 공개하며 "이제는 남편이 가끔 나한테 욕을 하더라"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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