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김윤해 총장직무대리는 17일 오전 교류차 한국해양대를 방문한 일본 도쿠시마대학교의 긴세이카이 국제교류센터장을 맞아 환담을 나눴다. 한국해양대는 매년 도쿠시마대의 서머스쿨과 대학원 복수학위 과정에 재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수학하도록 하는 한편 해사대학생들의 원양항해실습 중 선상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20여년간에 걸쳐 다양한 교류를 펼쳐왔다. 김 총장직무대리(오른쪽)가 긴세이카이 센터장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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