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판타지오, ‘액터스리그’ 오디션 개최 ‘제 2의 서강준-이태환 찾는다’

판타지오, ‘액터스리그’ 오디션 개최 ‘제 2의 서강준-이태환 찾는다’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제 2의 서강준'을 찾는다.판타지오는 22일부터 오는 4월 22일까지 전문 연기자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액터스리그’ 4기를 모집한다.‘액터스리그’ 4기는 총 2회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액터스리그’에 선발 되면 연기, 노래, 댄스 등 부문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선발된 소수의 인원에게는 오는 8월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웹드라마의 주연으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판타지오 관계자는 “‘액터스리그’의 취지는 연기만 잘하는 배우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와 노래, 댄스 등 다방면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멀티적인 ‘액터테이너’를 배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판타지오의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액터스리그’는 1기와 2기, 3기를 거치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유일,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를 론칭한 바 있다. 더불어 판타지오 뮤직에서는 아이돌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중인 연습생 최유정, 김도연 등을 트레이닝해 배출해낸 상태다.한편 판타지오는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성균, 이소연, 김새론, 서강준 등이 소속돼 있다./leejh@fnnews.com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