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1분에 1만5000번 떨리는 음파진동.. 모공 속 노폐물·미세먼지 제거
웨딩상품도 '실속' 아이템이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음파진동 피부관리 기구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가 편의성과 영구성으로 각광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피부 본연의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트렌드는 웨딩 메이크업에서도 유효하다.
웨딩 연회장의 강한 조명 아래에서도 투명한 피부톤과 매끈한 피부결은 하루아침에 완성할 수 없다.
신부관리라는 값비싼 요행보다 매일 1분 투자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디바이스가 더욱 실용적이다.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실속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진다.
바둑에선 알파고가 이세돌을 넘었듯이, 뷰티의 영역에서도 인간의 손을 넘어선 디바이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70여년간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연구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음파진동 클렌저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는 1분에 1만5000번 떨리는 미세한 음파진동의 힘과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브러시가 모공 속에 흡착된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클렌징용 브러시는 피부타입에 따라 화이트(민감피부), 코랄(일반피부), 퍼플(지성피부) 3가지 종류를 갖추고 있다.
피부 외에 신부가 가장 신경쓰는 부위는 드레스 위로 드러나는 목선에서 얼굴로 이어지는 날렵한 라인. 헤드에 장착된 클렌징 브러시를 '플래티넘 마사저'로 교체하면, 음파진동으로 얼굴선과 목선의 뭉친 부위를 시원하게 풀어주어 에스테틱 부럽지 않은 림프 마사지가 가능하다.
특히 메이크온의 '플래티넘 마사저'는 피부에 닿는 부분을 순수한 백금으로 코팅했기 때문에 쿨링 효과는 물론 민감한 신부의 피부까지 생각했다.
영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풍습 중에 신부가 가지고 있으면 오래도록 행복하게 된다는 4가지 물건이 있다.
바로 썸띵포(Something Four)인데 각각 오래된 것, 새로운 것, 빌려온 것, 파란 것을 뜻한다. 신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면 썸띵 블루(Something Blue) 아이템으로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에디션 블루'를 추천한다. 팬톤에서 2016년의 컬러로 선정한, 차분한 푸른 하늘을 닮은 '세레니티' 컬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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