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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태초의 일본 돈가스 맛집 방문 “그냥 먹어도 돼” 무슨 뜻?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태초의 일본 돈가스 맛집 방문 “그냥 먹어도 돼” 무슨 뜻?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돈가스 맛집을 찾아 일본 긴자까지 날아갔다.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돈가스 맛집 탐방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은 일본의 긴자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을 찾아갔다. 바로 '121년 전 돈가스 처음 만든 집'이었다.백종원은 서툰 일본어와 영어로 겨우겨우 '포크 가츠레츠'를 주문했다. 해당 메뉴는 돈가스 한 덩이와 양배추 샐러드가 전부였다.백종원은 "이 집이 프랑스 스테이크 집으로 시작했는데, 잘 안되어서 오븐에 굽던 고기를 튀기기 시작했다. 삶아내던 양배추도 채 썰어 바로 내기 시작했다.
인건비와 시간 단축을 위해서 개발한 메뉴였다"라며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었다.이어 돈가스 소스 없이 고기만 베어 문 뒤 "그냥 먹어도 된다. 단순함에서 맛이 올라온다"라고 맛을 평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