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5000여명이 한화호텔 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수족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관광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어 이들은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 간 중국인에게 '골드바'로 알려진 63빌딩의 갤러리아면세점 63과 최고층 전망대 겸 미술관인 63아트 등 63빌딩의 관광시설을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아오란그룹 임직원들이 경기 일산에 위치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수족관을 관람하고 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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