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와 네이트 디아즈의 재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31일 UFC측은 “맥그리거와 디아즈가 오는 7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0’을 통해 맞붙는다”고 공식 일정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또 다시 웰터급으로 치러지며 대회의 메인이벤트에 자리해 더욱더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지난 3월 맥그리거와 디아즈는 ‘UFC196’에서 이미 대결을 한 적이 있기에 본 경기에 대한 팬들의 주목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한편, 1차전과 마찬가지로 웰터급에서의 재대결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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