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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유업,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우유' 출시

건국유업,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우유' 출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간 유산균 우유가 출시됐다.

8일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이 우수한 목장의 원유품질 최상위 등급인 1A원유(세균수 기준)에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BB-12를 우유 속에 그대로 담은 '유산균 우유'를 선보인다.

BB-12 유산균은 세계적 생명과학 회사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사의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약 100여건의 연구 300여건이 넘는 실험결과로 그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된 유산균 이며 식약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중 하나이다.
유산균 우유 1컵(180mL 기준)에는 약 2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또한 유산균 우유에는 유산균의 증식과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유산균의 최적화와 흡수촉진의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건국유업의 유산균 우유는 180, 450, 930mL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