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나연, 백도희로 완벽 변신…“시작한지 49일”

이유리가 완벽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8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희(이유리 분)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연은 백도희의 삶을 완벽하게 터득했고, 이를 이용해 장경완(이종원 분) 일가에게 복수를 펼칠 계획을 준비했다.이어 이나연이 경영 공부를 한다는 소식이 귀에 들어갔고, 이에 백동진(박찬환 분)은 “경영 공부를 시작했다”며 “시작한지 얼마나 됐지?”라며 이나연에게 물었다.이에 이나연은 “아직 49일밖에 안됐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e-mail]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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