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엽 위즈돔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학도의 도전과 창업’ CEO특강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한미글로벌
사단법인 CEO지식나눔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공학도의 도전과 창업’을 주제로 올해 1학기 CEO특강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CEO지식나눔은 전·현직CEO 13명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창조경제 이슈’, ‘공학도의 프론티어십’, ‘미래인재의 조건’ 등 3가지 주제로 13주 릴레이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CEO특강 릴레이에는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 위즈돔 한상엽 대표, 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 서병문 이사장, 전 산업통상자원부 이희범 장관, 휴맥스 변대규 회장, 피데스개발 김승배 사장, 한샘 권영걸 사장, 차병원그룹 김수근 사장 등 사회 스타CEO가 참여한다. 이 CEO특강 과정은 ‘한샘’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CEO지식나눔은 2010년 글로벌인재양성과 경영노하우전수를 위해 전·현직 CEO 30명이 모여 출발해 지난 6년간 1700여명의 대학생 멘티를 지도했고 2015년 창립 5주년을 계기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가를 육성하는 미션을 추가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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