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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김영옥, 주헌과 완벽 콜라보…“나이차 무색하네!”

‘힙합의 민족’ 김영옥, 주헌과 완벽 콜라보…“나이차 무색하네!”


김영옥이 제대로 힙합을 선보였다.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인생 노래를 힙합 버전으로 바꿔 부르는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옥은 57살 어린 손자뻘 몬스타엑스 주헌과 한팀을 이루었고, 이어 주헌은 김영옥이 직접 선곡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그래 인마'로 편곡해내 놀라움을 안겼다.무대에서 김영옥은 디제잉, 댄스와 노래를 선보여 두 사람 사이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한편 김영옥과 주헌의 무대는 실시간 평가로 159표를 기록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