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세븐 마드리드 특별 한정판 40켤레 판매
금강제화의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는 '헤리티지 세븐 마드리드 스페셜 에디션'(사진) 40켤레를 한정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헤리티지 세븐 마드리드 스페셜 에디션'은 클래식한 로퍼의 발등, 밴드, 사이드, 발목 등 4가지 부분에 각각 10가지 컬러를 조합한 것으로 주문 제작을 통해 공급된다. 이들 컬러를 기초로 총 1만 가지의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원하는 부분에 본인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어 한정품만의 특별한 소장가치를 더했다.
소재는 이탈리아 테너리 '바달라시 카를로'의 가죽을 사용한다.
'헤리티지 세븐 마드리드 스페셜 에디션'은 서울의 금강제화 명동본점과 강남본점을 비롯해 부산본점의 헤리티지 라운지,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 8개 매장에서 선착순 40켤레를 주문받아 판매한다.
주문 고객에게는 로퍼와 동일한 가죽 소재로 만든 여권 지갑을 증정한다.
금강제화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4월 헤리티지 세븐의 스페셜 에디션 한정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동안 윙팁의 맨체스터, 스트레이트 팁의 맨하탄, Y팁의 밀라노, 하프 브로그의 멜버른을 스페셜로 선보인 바 있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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