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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프로배구단VS우리동네 팀…“3명인데 이렇게 잘해?”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배구단VS우리동네 팀…“3명인데 이렇게 잘해?”


예체능 배구단과 남자 프로배구단의 경기가 화제다.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과 남자 프로배구선수 3명의 경기가 치러졌다.이날 우리동네 배구단과 남자 프로 배구 선수들은 각각 8명과 3명으로 대결을 이어갔다.
특히 우리동네 배구단은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남자 프로 배구 선수들에게 고전했다.이에 우리동네 배구단은 "3명인데 이렇게 잘해"라며 놀라워했고, 점점 경기가 계속되자 프로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선보였다.한편, 이날 김세진 감독은 우리동네 배구단과의 경기를 이끌며 "그래도 한 번 해 봐야 해"라며 격려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