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에스더, 탈색에 카메라 보고 ‘메롱’까지... “방송정지 당했다”

'슈가맨'에 출연한 에스더가 방송 정지 당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에스더는 방송 정지를 받았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에스더는 "과거에는 힙합스타일이었다"며 "하얗게 탈색을 해서 두건이나 모자를 쓰고 가려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에스더는 "모자를 벗고 카메라를 보고 '메롱'까지 했다"며 "바로 방송 정지 한 달을 받았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e-mail] 한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