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는 어린이날을 맞아 뽀로로와 함께한 세 번째 컬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는 어린이 주얼리 '피타피타 뽀로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뽀롱뽀롱 뽀로로’의 원작 명을 라인 명으로 연계한 이번 에디션은 영어로 ‘두근두근’을 의미하는 '핏어팻(Pit-a-Pat)'을 수식어구로 사용해 봄을 맞이하여 설렘으로 들떠있는 뽀로로의 활기찬 하루를 조명했다.
오는 5월 4일에 첫 출시되는 피타피타 뽀로로는 첫 등원길에 나선 뽀로로, 재롱잔치에 솜씨를 뽐내는 뽀로로, 봄 소풍을 떠난 패티까지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 5종의 캐릭터 주얼리로 구성됐다.
옷의 디테일뿐만 아니라 경쾌한 동작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뒷면에는 자녀의 이름 및 이니셜, 보호자 전화 번호 등을 각인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미아방지 기능성도 갖췄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