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턴이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피플지(紙)가 선정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The World's Most Beautiful Woman 2016)'에 제니퍼 애니스턴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04년 이후 두 번째다.
제니퍼 애니스턴은 두 번이나 선정된 것에 대해 "마치 10대가 된 것 처럼 정말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니퍼 애니스턴은 아름다움 유지 비결에 대해 "주 6일 한 시간씩 운동을 한다"며 "운동을 마쳤을 때 나 자신이 정말로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피플지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선정해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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