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다은 측이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21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신다은이 오는 5월22일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혼전 임신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신다은의 예비 신랑인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로 알려졌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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