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화이트 수퍼롱 팬티라이너(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이트 수퍼롱 팬티라이너는 패드 길이가 국내 최장인 19cm로, 생리 전후나 생리기간 중 탐폰과 함께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기존 제품 대비 흡수력도 1.5배 강화했다.
최근 팬티라이너 시장은 5년간 약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화이트 팬티라이너 담당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팬티라이너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화이트는 무향, 라벤더향, 로즈마리향, 순간흡수, 수퍼롱 등 다양하게 라인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화이트 수퍼롱 팬티라이너는 팬티라이너 사용자 중 특히 분비물의 양이 많거나 생리전후에 사용을 필요로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