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프라코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라코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과 금형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자동차 범퍼, 필러류, 패널류 등이다.
예비심사신청일인 지난 21일 기준 현재 삼보모터스가 5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프리코는 매출액 3598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달성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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