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한고은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한고은은 "간헐적 단식을 한다"며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한고은은 스무살 때 부터 몸매 관리를 해왔다며 "붉은색 고기는 먹지 않았다.
그리고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고은은 "남편이 전혀 술을 마시지 못한다"며 "나는 맥주를 즐기고, 술을 좋아한다. 한 번 마음 먹고 마시면, 한 칸이 없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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