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김미숙이 자녀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미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숙은 "(배구 덕에) 42살이었지만 신체나이는 20대였다"며 "출산 예정일 아침에도 산을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미숙은 "자연분만을 하려 했는데 결국 하지 못했다"면서 "아이가 4.4kg의 우량아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김미숙은 "머리도 길어서 나와 당시 분만실 분들이 '중학생이 나왔다'고 놀랄 정도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숙은 두 자녀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