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현재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빈은 지난 29일 오후 8시 20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93.2㎞ 지점에서 소속사 직원과 함께 탑승한 아우디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면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박현빈은 사고 직후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성 돼 30일 새벽 1시경 수술에 들어가 약 2시간20분 가량 오른쪽 허벅지 골절 접합 수술을 받았다.박현빈은 현재 일반 병실로 옮겨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는 등 안정을 취하고 있다./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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