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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건설, 구리 수택동 ‘클래시아’ 오피스텔 수주

창성건설, 구리 수택동 ‘클래시아’ 오피스텔 수주
▲구리 수택동 '클래시아'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창성건설

창성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81-20 일대에 들어서는 450억원 규모의 ‘클래시아’ 오피스텔( 조감도)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약 3만3128㎡, 대지면적 약 1967㎡,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이다. 4층 이상에는 오피스텔 398실이,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케이넌개발이 시행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한 사업으로 구리시 인창수택지구 내 재정비촉진지구에 위치했다.
구리전통시장과 구리역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구리 수택동 ‘클래시아’ 오피스텔은 건축허가가 완료됐으며, 공사기간은 입주자모집공고일로부터 32개월이다.

한편 창성건설은 지난달 분양한 대구 중구 봉산동 50 일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총 330실 규모의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 오피스텔을 수주한 바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