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용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힐링미는 사용자의 체형을 감안해 목부터 발바닥까지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수십 개의 에어셀(공기주머니)을 적용해 더 섬세하고 부드럽게 안마해주고,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부분인 어깨, 발 등의 마사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직장인, 학생 등이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소음 걱정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심야코스’ 기능을 추가했다.
39개월 계약 기준 등록비 10만원, 월 이용료는 9만9900원이다.
정창화 LG전자 한국HA마케팅FD 담당은 “건강과 피로 회복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면서 안마의자가 온 가족을 위한 건강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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