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기욤패트리의 첫 한국음식이 비빔밥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비빔밥 편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기욤 패트리는 “1999년 한국에 처음 올 때 기내에서 비빔밥을 처음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
불고기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한국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기욤 패트리는 "외국에서 손님이 왔을 때 꼭 소개하고 싶은 곳"이라고 소개한 맛집까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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