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이 결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결혼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정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0대에는 결혼하고 싶지 않고 40대 초반에 하고 싶었다"며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임수정은 "이건 20대 초반에 정해놓은 사실"이라며 "지금은 배우로서 중요한 도전과 목표가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임수정이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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