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홍신애가 쌈 채소 씻는 법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개그우먼 신보라와 배우 윤세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홍신애는 한 쌈밥집을 언급하며 "쌈은 4번 씻는 게 원칙인데 사실 이게 힘들다"며 "이 집은 철저히 지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홍신애가 말한 쌈 채소는 우선 흙을 뺀 뒤 흔들어 씻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줄기가 굵은 대가 있는 경우 한 번 더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 총 4번 씻는 방법을 말한 것.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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