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19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록페스티벌인 '록 인 리오(Rock in Rio) 2016'에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를 마련하고 전세계 록음악 애호가들이 가상현실(VR)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는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테마로 갤럭시 S7, 기어 360, 기어 VR등 삼성전자 모바일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럭시 어드벤처 파크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기어 360을 체험하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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