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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게릴라 콘서트’ 취소, 외부 먼저 공개…“다른 아이디어 구상중”

빅뱅 ‘게릴라 콘서트’ 취소, 외부 먼저 공개…“다른 아이디어 구상중”


빅뱅의 게릴라 콘서트 취소가 확정됐다.2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주로 예정돼있던 빅뱅의 게릴라 콘서트가 최종적으로 취소됐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어 YG측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해보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만 장소 섭외 등의 과정에서 ‘게릴라 콘서트’ 계획이 언론과 외부에 먼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라고 취소 계기를 밝혔다.이어 "심사숙고 끝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른 아이디어를 구상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앞서 지난 19일 빅뱅은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콘서트 특성상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 규모 등은 미공개인채로 발표한 바가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