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결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신성록이 6월 하와이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록 측은 "예비신부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라며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성록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돌아올 예정이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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