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류필립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남자친구 류필립을 언급하며 "그렇다. 결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애기 낳고 싶어 하고"라고 전했다.
아이에 대한 질문에 미나는 "애를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최근에 둘째 여동생이 아기를 낳았는데 예뻐 보이더라. 결혼할 때가 된 것 같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미나는 이어 "요즘에 난자를 냉동해놓는 게 있더라.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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