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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딸기 레모네이드’ 1+1 행사 진행

맥도날드는 최근 출시한 맥카페 음료인 ‘딸기 레모네이드’ 1+1 행사를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딸기 레모네이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같은 사이즈의 딸기 레모네이드 1잔을 더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의 딸기 레모네이드는 새콤한 레모네이드에 달콤한 딸기가 어우러진 에이드 음료로 얼음을 직접 갈아 넣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맛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주얼로 최근 이른 무더위 속 딸기 레모네이드를 찾는 고객이 50% 이상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편 딸기 레모네이드는 맥도날드가 지난 4월 선보인 맥카페 스무디 & 프라페 음료 제품 중 하나다. 딸기 레모네이드를 포함해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 ‘딸기 바나나 스무디’, ‘모카 프라페’, ‘그린티 프라페’ 등 5종의 여름 음료가 출시됐으며, 가격 거품을 뺀 ‘가성비 좋은 음료’로 기존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대세 배우 유아인이 공식 모델로 가세하며 더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