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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 출시

올가홀푸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 출시


올가홀푸드가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을 출시했다.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동물복지 축산 인증 농장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유정란을 선별 후 맥반석에서 10시간 가량 구워내 계란 특유의 잡냄새가 없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 계란은 아이들 영양 간식이나 바쁜 직장인, 학생들의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며 특히, 계란 특유의 향을 선호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김재성 MD는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국가의 동물복지인증은 물론이고 올가 내부의 깐깐한 동물복지제도를 거친 제품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과 간편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