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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 조니뎁 이혼, 15개월 만에 파경 ‘재산분할 등 논란 예상’

엠버허드 조니뎁 이혼, 15개월 만에 파경 ‘재산분할 등 논란 예상’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할리우드 커플 엠버허드 조니뎁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엠버허드 조니뎁이 15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니뎁과 배우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지난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엠버허드는 조니뎁의 어머니가 사망한 이틀 후인 23일(현지시간) 이혼 신청을 냈다.
이혼 사유로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가 거론되고 있다.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위자료 등을 두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혼전 계약이 안돼 있어 재산분할을 둘러써고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