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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엠버 허드와 신속한 이혼 원해” 성명 발표...결국 ‘접근 금지 명령’

조니 뎁, “엠버 허드와 신속한 이혼 원해” 성명 발표...결국 ‘접근 금지 명령’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가정폭력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성명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Us Weekly에 따르면 조니 뎁은 엠버허드와의 파경에 대한 공식 성명을 전했다.
조니 뎁은 "결혼 생활이 매우 짧았고, 최근에 조니 뎁의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한 후 가십이나 오보, 그외 그의 인생에 관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일체 반응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짧았던 결혼 생활이 신속히 마무리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엠버 허드는 앞서 LA지방법원에 얼굴에 멍이 든 채로 출석했고, 가정폭력 혐의로 피소된 조니 뎁에게 아내 엠버 허드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