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MVP 소식이 전해졌다.
최미선이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최미선은 지난달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 우자신을 6-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여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도 우승해 3관왕에 올랐다.
한편 MBN 여성 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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