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강병현과 그의 아내가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는 농구선수 강병현과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박가원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농구선수 강병현은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 선수이며, 그의 아내 박가원은 지난 2007년 진행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으로 입상한 바 있다.이날 강병현의 아내 박가원은 "굉장히 밝고 호기심 넘친다"고 19개월 된 아들 강유준을 소개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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