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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 우승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 우승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12일(현지시간)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고 기뻐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12일(현지 시간)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캐나다 그랑프리 결선에서 4.361km의 서킷 70바퀴(총 305.27km)를 1시간 31분 05초 296로 통과하며 시즌 2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4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는 62.093초의 차이로 5위를 차지하며 루이스 해밀턴과 9점 차이로 2016 시즌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6번의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23점으로 1위, 페라리는 14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시즌 7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16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07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