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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아크로 리버하임 한강 사진전'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고객과의 소통 기회를 늘리고 한강이 인접한 아크로 리버하임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강 사진전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한강을 소재로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아크로 리버하임의 사진전 이벤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등록시에는 사진의 제목 및 촬영장소, 간단한 사진에 대한 설명을 같이 기입해야한다. 이벤트는 14일부터 지정계약 종료일까지 진행되며 타인의 사진을 도용한 경우에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려진 사진은 자유롭게 추천이 가능하며 추천 점수가 가장 높은 사진을 추려 최종 10명의 입상자를 선정한다. 입상자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타블렛 PC(1명), 백화점상품권(3명), 캡슐커피머신(6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사진을 추천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총 1073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가용을 이용해 올리픽대로 및 한강대교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아크로 리버하임의 분양홍보관은 현장 부지인 흑석동 143-1번지에(지하철 9호선 흑석역 4번 출구 200m 앞)에 위치하고 있어 현장전망과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현장 부지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125-1 번지에 개관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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