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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사랑스러운 애정 가득…“과거 연애편지에 폭풍질투”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사랑스러운 애정 가득…“과거 연애편지에 폭풍질투”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이 깨알스러운 애정을 드러냈다.20일 방송한 tvN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알콩달콩 신혼 같은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영은 도경은 "찌개 끓여놨어"라며 마치 신혼부부처럼 행동했고 도경 또한 해영에게 요리를 해주며 "예뻐"라고 말하는 등 사랑스러움의 끝판왕을 보였다.이어 도경은 해영의 과거 연애편지에 "고등학생은 질투 안한다"라고 말했지만 내용에 "어떤 놈이야"라고 폭풍질투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날 해영은 "100만큼 좋아하는게 아니라 89만큼 좋아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래. 맞춰줄게 말해"라고 하자 도경은 "100이야"라며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드러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