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이 SNS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수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으아.. 넘 감사합니다.. 방송이 처음이라 좀 떨렸어요.. 앞으로 더 화이팅하겠습니다 #유희열의스케치북 최공"이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캡처해 게재했다.
수란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수란은 "수학을 잘 해서 공대에 갔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바람이 났다. 재즈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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