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의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장류’ 고추장·된장·쌈장
신송식품은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장류’ 고추장, 된장, 쌈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장류’는 자사 제품 대비 최대 23%의 염도를 낮춰 판매했던 기존 숫자 장류의 리뉴얼 버전이다.
‘짠맛을 줄인 건강한 고추장’은 국내 최저 염도를 지킨 건강한 고추장으로(냉장장류 제외), 소비자가 가장 만족하는 오감(향미, 단맛, 쓴맛, 짠맛, 감칠맛)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재래된장’ 역시 국내 최저 염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냉장장류 제외), 숙성과정에서 메주분을 넣고 발효 숙성시켜 구수한 맛을 살렸다.
때문에 동일 숙성기간 동안 기존 된장보다 숙성도가 15% 높아져 더욱 구수하고 담백한 장맛을 자랑한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신송의 발효숙성기술을 적용해 발효 초기부터 포장까지 염도를 철저하게 관리함으로써 소금량을 줄이고 장맛은 더욱 살렸다. 나트륨은 줄였지만 기존 사용량과 동일하게 사용하여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점도 특징.
신송식품의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장류’는 전국 주요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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