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요치킨’ 식재료와 염지 방법의 차별화로 브랜드 특성 강화

‘요치킨’ 식재료와 염지 방법의 차별화로 브랜드 특성 강화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요치킨’, 뛰어난 맛과 품질을 물론, 판매 가격까지 실속 있다는 게 특징

최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건강한 레시피로 만드는 요리를 선보이는 업체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주는 업체가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요치킨’은 식재료와 염지 방법의 차별화로 ‘건강한 치킨전문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요치킨’은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를 운영하는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이 론칭한 브랜드다.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요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뛰어난 맛과 품질을 물론, 판매 가격까지 실속 있다는 게 특징이다.

생산부터 배달, 조리과정 중 단 한 번도 얼리지 않는 냉장육만을 고집하고, 염지도 12가지 천연 야채를 이용해서 한다. 이러한 레시피를 베이스로 해서 그라나 치즈 치킨, 매콤 해물치킨, 와인숙성 바비큐 치킨, 어니언 텐더치킨 등 브랜드 특유의 메뉴를 개발했다.

“치킨의 맛과 품질이 좋을수록, 가격이 비싸다’라는 편견도 깨고 있다. 또한 배달, 테이크아웃 판매를 전문으로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브랜드 컨셉으로 인해 창업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요치킨’의 관계자는 “맛과 품질에 있어 우위에 있다고 확신한다. 그 이유는 소비자들이 많은 호평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현재 본사에서는 창업자금 3천만원 대출 지원을 통해 부담 없이 매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