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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슈퍼곡물 담은 부침가루·튀김가루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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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슈퍼곡물 담은 부침가루·튀김가루 신제품 2종 출시


삼양사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삭한 식감과 맛은 그대로 지키면서, 기름에 부치고 튀겨도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큐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삼양사만의 고유 전분 기술이 적용되어 곡물 입자가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리된 제품의 기름 흡수를 최적으로 조절하는 기술을 적용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식감을 최소화했다.
특히 슈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와 아마란스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영양소가 풍부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퀴노아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으며, 아마란스는 아미노산이 균형적으로 배합되어 있고 인, 철분, 무기질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1개에 2100원(500g)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